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모토 다츠마 (문단 편집) === [[은혼/최종장 -은빛 영혼편-|최종장 -은빛 영혼편-]] === 598화[* 애니메이션 은빛 영혼편 2화]에서 카츠라와 함께 도쿠가와 노부노부의 부하로 등장. 고로케에 뿌려먹을 양념 문제로 카츠라와 다툰다.[* 카츠라는 간장, 타츠마는 고로케는 어차피 외국 음식이니까 소스.] 카구라의 고로케를 먹고 배탈나 화장실을 찾는 노부노부를 협박과 하기스를 준비해 참게 만들어 해방군 제독과의 --똥으로 된-- 평화 교섭을 성사시킨다. 그러나 이 교섭은 [[엔쇼 황자]]에게 막힌다. 교섭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엔쇼 황자는 사카모토와 무츠, 자작 제독을 감옥에 가둔다. 사카모토는 이런 사태에 대비해서 카츠라를 별동대로 보냈는데 스텔스전함을 처음 타보는 카츠라와 그 부하들의 바보짓 때문에 [[하타 황태자]]의 우주선에 잡혀버렸다.[* 이 때 카츠라와 교신하던 사카모토는 캐릭터 특성상 보기 드문 당황스러운 표정과 함께 츳코미를 시전했다.] 우연히도 사카모토가 전해줬던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가 하타 황태자의 별 오우고쿠성의 전설의 황자 드래고니아여서 ~~어디서 이런 괴물들만 주워오는 거야~~ 오우고쿠성과 협약이 체결되고, 오우고쿠성군이 포격으로 시선을 끄는 사이 사카모토와 무츠, 자작 제독~~과 뒤에서 따라가는 노부노부~~은 해방군 본부를 점령하기 위해 조종실로 쳐들어간다.[* 이때 노부노부가 [[소요 공주]]와 무전이 연결되자 크게 당황하는데, 사카모토는 영문을 몰라하는 것으로 보아 [[은혼/안녕 진선조편|안녕 진선조편]]까지 노부노부가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는 듯 하다.] 수적인 열세에 부딪혀 난관에 맞닥뜨리지만 마침 카츠라의 스텔스함을 밀고 들어온 신스케가 사카모토 일행을 구해준다. 신스케가 올줄 알았다며 환영하고는 먼저 조종실 안으로 들어간다. 조종실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엔쇼 황자를 총으로 쏴버리고, 싸움이 길어지면서 인내심이 떨어졌는지 웃음기가 사라져 '''저항하면 한 놈이라도 더 죽이겠다'''고 살벌한 말로 항복을 요구한다. 그러나 총알은 엔쇼 황자의 목걸이에 박혀 통하지 않았고, 되려 엔쇼의 기습에 당할 뻔한다. 무츠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분노가 폭발해서[* 애니에서는 선글라스를 씌워뒀지만, 원작에서는 불을 뚫고 돌격하는 시점에서 선글라스가 없다. 그래서 표정이 더 잘 보이는데 완전히 눈이 돌아가서 살기가 가득하다.] 카츠라와 둘이서 엔쇼 황자에게 덤벼든다. 그러나 둘의 돌격은 초장부터 막혀버린다. 엔쇼 황자의 칼에 어깨를 찔려 천장에 쳐박히고, 떨어지면서 총을 쏘지만 광탄에 다리를 관통당해 괴로워한다. 카츠라마저 칼이 부서져 위기에 처하지만, 타츠마의 총알은 엔쇼 황자 칼의 손잡이를 부쉈고, 남은 하나의 칼은 카츠라가 가져가 엔쇼 황자의 배를 찔러 날려버린다. 좁은 복도에서 나와[* 애니에서는 그냥 걸어나오지만 원작에서는 다리를 다친 관계로 한쪽 벽에 기대어 나온다.] 신스케와 합류하고, 신스케의 싸움을 보조하면서 병사들을 제압한다.[* 세 명 다 피투성이가 되어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공중으로 뛰어오른 엔쇼 황자를 통해 총을 쏘지만 막히고, 엔쇼 황자의 칼에 배를 제대로 찔려버린다. 그렇지만 이 악물고 버텨 엔쇼 황자의 팔을 쏴버린다. >'''아직 우리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어야. 한 번이라도 나라를 짊어진 남자가 간단히 죽을 생각 말라고, 그리 말한 걸 잊은겨?''' >'''너는 두 번씩이나... 우리를 왕을 죽게 만든 어리석은 백성으로 만들 생각인겨?!''' 노부노부가 병사의 총에 맞아 죽어가자 황급히 의무반을 부르고 죽지 말라고 일갈하지만 노부노부가 죽음을 받아들이자 타츠마도 그의 죽음을 받아들인다. 아무래도 노부노부를 지키고 그의 갱생을 지켜보면서 정이 많이 들었던 모양. 2년 후의 672화에서는 모종의 '[[비트코인|가상 화폐 거래]]' 로 돈을 다 날려버려 희망의 배 '[[에스포와르 호]]' 에 승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신파치와 통화하는 중에는 --[[이토 카이지|어느 얼굴이 뾰족한 외계인]]과 같이-- [[인간 경마]]에 나서는 중이었는데 철골 아래로 떨어지면서 전화가 끊겼다(...) 무츠가 회상을 보면 돈을 다 날리고 사채빚 때문에 [[제애그룹|어떤 거대한 천인 그룹]]에 팔려간 모양. ~~물론 개그겠지..~~ [* 팔리는 장면에서 나오는 천인들은 영락없는 토네가와, 효도 카즈타카, 무라오카 타카시의 판박이다(...) 인간 경마 장면에서는 바로 옆 철골에 카이지를 닮은 천인도 보인다.] 695화에서 우주의 함선을 탄 채로 다시 등장,우주로 도망간 천도중의 함선을 공격한다. 이 때 하는 대사는, > 잘들 지냈냐, [[사카타 긴토키|너]][[가츠라 고타로|희]][[다카스기 신스케|들.]] 내가 없어서 쓸쓸했지? 하지만 이젠 걱정할 필요 없어. 이 하늘에 사카모토 다츠마가 돌아왔으니. 이후 놀라는 친구들을 뒤로 하고 계속해서 공격을 지시하며 등장한 경위가 밝혀지는데 자작이 말하길 원래 계획은 천도중에 원한을 가진 나라들을 부추겨 움직이게 만들어 구요를 침몰시키는 것이었으나 어떤 나라도 움직일 기척이 없었고 그러던 중 이상한 녀석에게 붙잡히고 말았다고. 이 때 '도움을 청한다면 다른 나라보다도 무엇보다도 우선 친구'일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 '''너희만 싸우게 하진 않는다. 스승의 뒤처리를 할 수 있는 건 제자밖에 없다고? 그럼 친구들의 뒤처리를 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겠지.''' 이후 [[곤도 이사오|곤도]]의 의도치 않은 협동 공격으로 인해 천도중 함선이 에도에 처박힌 이후 함선에서 나와 독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